㈜세원인텔리전스 박세진 대표

㈜세원인텔리전스(대표 박세진)가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기술력으로 현대인들의 라이프 패러다임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고 있어 화제다. 이 기술력은 웨어러블 및 임베디드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수면과 운전, 보행 등 일상생활 생체신호를 측정,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이다. 유무선통신 서비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위급 시 119 뿐 아니라 병원 연계,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어 향후 응급환자는 물론 다양한 돌발위기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기술을 이전받은 세원인텔리전스는 ICT와 의료기기 융합을 통해 국내 지능형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분야를 새롭게 선도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아왔다. 인체에서 나오는 뇌파와 심전도 그리고 심박수, 안전도, 족압 등 다양한 생체데이터가 활용되는 이 신기술은 다양한 지능형 알고리즘을 데이터화 시켜 개인 건강 이상 상태 체크 뿐 아니라 양질의 수면을 위한 정보 제공, 운전 시 생체신호로 졸음 감지 및 퇴치 기능 부여, 보행자 보행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세진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 뉴노멀 시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시 건강모니터링 플랫폼은 혼자 사는 1인 가구 뿐 아니라 어르신, 취약계층 가구 등 다방면에 걸쳐 그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병원 내원 시 의사들에게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정보제공으로 의료 치료 분야의 혁신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온 상상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이 현실화 되는 순간인 셈.

6년 전 슈퍼브레인 개발사업(국가과학기술연구회 주관)으로 추진했던 IOE 기반 고령자 건강모니터링 기술 개발이 모티브가 되어 지난해 미국, 독일, 한국 등 3개국에 이 기술력을 특허등록을 마친바 있는 세원인텔리전스는 개인의 건강유지와 예방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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