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수 비 SNS
사진 : 가수 비 SNS

[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월드스타이자 배우 김태희 남편인 가수 '비(정지훈)'는 때아닌 셋째 임신 의혹에 대하여 적극 해명했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이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온 뒤 무지개가 뜬 사진 한 장은 혹 비부부에 셋째가 생긴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 이르켰다.

해당 SNS 글에는 배우 이시언, 곽시양,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연출하는 김태호 PD 등 많은 동료들이 박수치는 이모티콘 등으로 축하 댓글을 남겼으며 이에 대하여 임신설에 대한 의혹이 커지자 가수 비는 아내 김태희의 셋째 임신설에 대한 해명을 했다.

비는 지난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놀면뭐하니? 이후 '시즌비시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가수 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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