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라운지웨어 브랜드 이로우리(irouori) - 왼쪽 코튼 100%, 오른쪽 모달 소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역대 최고의 더위를 기록하며 온난화로 점점 더워지는 여름, 건강도 챙기고 지속 가능성에 대해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2018년의 '열돔' 현상까지 오면서 이번 주부터 최악의 찜통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 한다. 2018년 8월 뉴스에 따르면 아스팔트와 주변 건물 온도가 무려 60도까지 올라가, 붉은색을 넘어 흰색에 가깝게 나타나 당시 온 열 질환자가 4천500명이 넘을 정도로 더위 피해가 컸었다. 기상청은 3년 전 더위가 재현될지 지켜봐야 하지만, 이번 주부터 높은 기온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하다.

열돔 현상(heat dome)은 더운 고기압이 대기 중에 자리 잡은 채 지표면 부근의 열기를 가두는 현상으로 대기가 정체되며 낮 동안에 햇볕에 달궈진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해 폭염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더위에 건강을 지키며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 웨어를 추천한다.

바삭한 프리미엄 코튼 100%로 제작된 이로우리의 라운지 웨어는 산뜻한 착용감을 주며 통풍성과 흡수성이 뛰어나고 아토피나 민감한 피부에도 좋아, 여름 라운지 웨어로 최적이다.

모달 소재는 너도 밤나무 펄프를 원료로 생산된 섬유로 통기성, 수분 조절력, 청량감이 특징으로 여름철 쾌적함을 위해 최적화된 소재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드레이프성이 우수하며 원료를 섬유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생산자재를 재활용하므로 자연 친화적인 소재이다.

자연적인 향균과 소취 기능 등을 가진 원단으로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는 프리미엄 모달 소재로 만든 이로우리의 라운지 웨어는 무더위에 접합한 소재로 추천 제품이다.

프리미엄 라운지 웨어 브랜드 이로우리는 브랜드 이름에 걸 맞게 몸에 이롭고 자연에 이로운 소재를 사용한다고 한다. 너도밤나무 펄프로 만든 모달 소재나, 대나무 소재로 만든 뱀부 소재 등 생산자재를 재활용하므로 자연 친화적 소재이기도 하고 건강과 지속 가능성까지 생각해 제품을 제작하는데 무더위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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