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에스(주) 정진국 대표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을 지키고 유익한 음식 제공을 위해 친환경 주방기기 보급에 앞장서온 오비에스(주)(대표 정진국;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가 ‘이온아이저 초음파 식기세척기’와 ‘가스튀김기’를 론칭하며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원래 오비에스(주)는 불모지와 다름없는 주방기기를 일본에 수출을 시작으로 2018년도에는 300만$ 수출 실적을 달성한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 최근 한일관계악화와 코로나로 수출이 어려워지자 이를 기회로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내수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젬마코리아와 기술 융합하여 인체 침투력이 높은 수산화 음이온수와 옥쇼늄 양이온수를 생성하여 식기 세척기에 적용한 세계 최초 이온아이저 초음파 세척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힘든 설거지 시간을 대폭으로 줄여주며 보다 편리한 일상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 제품은 어패류 해감과 육류 핏물제거, 채소 및 과일 잔류농약, 이물질 제거 등의 기능이 장착되어 있으며 영유아의 장난감 및 젖병 등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제품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 사람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과 작업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제품 내부에 장착된 강력한 자석과 테라헤르츠 원석을 이용해 만든 우리나라의 귀사문석 필터로 완벽한 세척능력을 발휘한다. “용제, 살균, 세척 표백과 탈취의 효능과 더불어 필터교체 등 추가 유지비용 없이 평생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크기의 식기류와 불판세척 등 까다로운 조리기구도 한 번에 세척 살균할 수 있어 대형 음식점에서도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주로 사용해왔던 수압식 세척기에 비해 세제는 친환경 세제로써 80%이상, 물 사용량은 절반 이상, 전기료는 약 3배 이상 절감되는 경제적인 효과가 있으며 인건비 역시 1인 기준 약 1/3 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 외식업계에서는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센서와 물 급수 시 수위를 감지하는 압력센서로 그동안 지켜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으로 급수조절이 가능한 AI 시스템 역시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한편 오비에스(주)는 초음파 식기 세척기 이외 특수구조의 메탈화이버 버너와 열교환기를 사용한 가스튀김기도 개발해 냈다. 내구성이 탁월한 성능과 소화안전, 과열, 과전압 방지 등 안전성이 뛰어난 이 제품은 가스량의 약 30% 절감과 PID방식으로 정밀한 온도제어가 가능하며 CO가스, 질소산화물이 최소 발생되는 친 환경 청량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프리미엄급 모델로 기존 제품에 비해 식용유를 2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친환경 수유식(식용유와 물을 비중으로 분리) 메탈버너 튀김기로 이미 외국시장에서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금번 자체 기술진에서 개발한 Auto Lifter 시스템을 개발하여 일본전시회와 국내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고 어떤 튀김기와 어느 위치에도 설치가능 한 제품으로 초보자도 안정적인 작업을 하고 균일한맛을 내는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며 ,한사람이 여러 대의 튀김기에 사용할 수 있는 성력화 된 자동튀김기 장점으로도 촉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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