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위치 정보를 수집하여 위치 기반 서비스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위치 정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상호,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 위치 정보 사업의 종류와 내용, 위치 정보 시스템을 포함한 사업용 주요 설비 등에 대하여 법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관련 정부 부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처럼 위치정보사업 허가 신청은 개인정보를 다루는 사업 허가인만큼 허가 신청 요건과 절차 그리고 서류 준비까지 복잡하고 까다로운 행정 업무 절차를 거친다. 특히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는 위치정보사업 인허가 중에서도 가장 준비기간이 길고 심사가 까다로운 업무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극히 소수의 기업만이 허가를 통과하게 된다.

지난 6월 2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25차 위원회를 거쳐 발표한 2021년도 개인위치정보사업자 2차 허가를 통해 만트럭버스코리아㈜, ㈜재원씨앤씨, ㈜유니크, ㈜티와이엠아이씨티, ㈜비티씨씨큐,㈜나노아이티, 에이치디에스㈜, ㈜지에스아이엘 등 8개사가 심사를 통과했다. 그중 민행24와 함께 허가를 준비한 (주)유니크, (주)비티씨씨큐, (주)나노아이티, (주)티와이엠아이씨티, 에이치디에스(주) 5개 기업이 모두 허가를 승인받았다. 2020년도 1~5차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점유율 1위에 이어 지난 3월 24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1차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민행24 위치정보사업 인허가지원센터는 이번에도 5건의 허가를 성공시키며 지난 1차 허가에 연이어 업계 1위의 실적을 기록했다. 2021년도의 허가는 총 4회로 예정되었고, 현재 3차 허가를 통과하기 위해 의뢰기업들과 민행24의 사업계획서 컨설팅이 진행 중이다.

국내 최초로 협업시스템을 구축, 각 센터별로 전문분야를 나누어 업무의 전문성과 집중도를 높여 온 민행24 행정사 합동사무소(대표행정사 박준규)가 업계 최초로 위치정보사업 인허가 전문기관을 설립, 운영하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심사하는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 사물위치정보사업, 위치기반서비스, 소상공인 위치기반서비스 신고 업무를 수임하고 있다. 민행24 위치정보사업 인허가지원 센터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위치정보사업 컨설턴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경력의 대표행정사와 LBS 전문 행정사들이 협업하여 사업의 구상부터 실행까지 전문성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의 행정편익을 도모하는 전문 행정사 그룹으로서의 그 전문성을 확고히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6년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위치정보 사업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 사업’ 컨설턴트로 위촉돼 컨설팅 활동을 펼쳐 온 박 대표는 국내 최초로 위치정보/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 인허가 업무를 전문화하고 독자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준규 대표는 “위치정보사업자 신고 대행은 민행24가 독보적이며, 가장 자신있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모든 의뢰기업들의 허가가 승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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