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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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이 감탄을 자아내는 오리지널 남신 미모로 컴백 열기를 높였다.

 

2PM은 6월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를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 '2PM <MUST> Trailer : The Hottest Origin'(투피엠 <머스트>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 트레일러 포스터 등 2PM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비주얼을 담은 콘텐츠들을 연일 공개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개인 티저 콘텐츠 첫 주자 닉쿤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한 데 이어 정오에는 개별 비주얼 필름과 티저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 속 닉쿤은 밤과 낮이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해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닉쿤은 깊은 눈빛으로 짙은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많은 K팝 팬들이 바라는 2PM의 고유한 매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줬다. 정오에 공개된 비주얼 필름과 개인 티저 사진에서는 여유롭고 화창한 주말을 보내는 듯한 남친미로 설렘을 유발했다.

 

2PM의 신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룹만의 에너지를 함축했다. 신곡은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출발했고, 이에 대한 대답인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을 매혹적인 멜로디로 풀어냈다.

 

신보 'MUST' 역시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한다. 타이틀곡 작업을 맡은 장우영을 비롯해 역주행 열풍의 주역 '우리집'을 만든 JUN. K(준케이) 그리고 옥택연까지 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올려 컴백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2PM은 완전체 새 앨범 발매 소식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SBS '문명특급 - 컴눈명 스페셜'에 출격해 2021 버전 '우리집'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MBC '나 혼자 산다', EBS '자이언트 펭TV' 등 여러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한편 2P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앨범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하고 '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의 귀환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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