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21K.S 퍼걸러브이 김 술 연구소 소장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과 디자인 연출을 바탕으로 “마하 퍼걸러” 개발을 주도해온 마하 21K.S 퍼걸러브이 (연구소 소장 김 술)가 비바람과 강풍 그리고 햇빛에도 끄덕 없는 퍼걸러를 개발, 전국 골프장은 물론 각종 박람회 현장, 주택옥상, 사무동 옥상, 공원, 농막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성을 높여나가고 있어 화제다. 그늘 정자의 품격을 자랑하는 마하 21 K.S 퍼걸러는 골조철재 아연백관, 레이저 스텐레스 절곡, 스탠파이프, 신소재 필름망(그늘막), 천연 대리석, 쇼트 후 분체도장, 스텐레스 볼트 등을 소재로 국내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성비 좋은 퍼걸러를 개발해 냈다.

지난 30년간 기계산업에 종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가치와 성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한 김 술 소장은 고객의 니즈를 가장 최우선 가치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성능과 기능성이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3년 전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작년 6월에 부산에서 첫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하21퍼걸러”는 일반 퍼걸러와 달리 상판은 대리석을 사용하였으며 소나무의 문양을 최대한 살려 의자의 품격을 높여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명을 따로 설치하고 지붕 역시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높이기 위한 건축 자재를 사용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걸러로 평가 받고 있다.

가장 핵심은 동서남북 방향으로 수직차단막을 설치, 서쪽의 햇빛을 100% 차단하는 한편 여름철 벌레나 모기로부터 안전한 모기장을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이 더해져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햇빛이 가장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각도 조절기능이 가능한 점도 눈길을 끄는 부분. 이밖에도 기존의 제품들이 설치 후 파손이나 부식 등 2차 관리비와 유지비가 많이 들어감에 비해 이 제품은 골제기능에 아연파이프 사용과 출고 시 분체도장을 해서 출시되어 관리비가 적게 드는 것이 장점 중 하나라고.

현재 2건의 기술 특허와 5건의 디자인 특허가 등록되어 있으며 기존의 5가지 완성품을 선택해 현장 상황과 장소에 따라 즉석에서 설치를 할 수 있으며 고객맞춤형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김 술 소장은 “해마다 늘어나는 수요와 니즈로 인해 향후 대리점 및 위탁판매가 가능한 판매점을 모집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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