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지난 1개월간 화승코퍼레이션은 45.43%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4.10%를 기록했다. 이 기간 '운수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49%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13%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운수장비업'은 0.99% 하락중이며,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화승코퍼레이션이 핵심 소재를 연구개발하는 자회사 ‘화승소재’의 4가지 연구개발(R&D)로 미래 신사업에 전폭 지원한다.

화승소재는 자동차 신기술과 친환경 기술, 방산 및 해양 신제품 3가지 R&D에 에너지 분야인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한 신규 사업 아이템 및 기능재 중심의 특화 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발표했다.복합재와 합성재 부문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을 앞세워 방산 및 친환경 등 기능재 분야에서 새로운 캐시카우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화승그룹에서 소재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화승소재’는 기존 자동차 분야에 전문화된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승소재는 CMB 사업 부문의 고무 아이템을 중심으로 전기차나 케이블, 제진과 방진 분야에 필요한 제품을 확대한다. 고무 외 열가소성수지(TPE), 신재료 등 다양한 합성재를 개발하면서 실링이나 친환경자동차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 신소재로 주목받는 수지 탄성체나 실리콘계 등을 개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