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민준 기자] “문화&여행” 중심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컬티플랜(CTPL)이 5월 14일 오전 10시 국내 4위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프로비트에 상장했다. 컬티플랜은 KRW 마켓에 상장되어 원화 거래를 지원한다.

컬티플랜은 현재 국내외 화가 및 사진작가 그룹과 함께 NFT기술 기반 온라인 작품 마켓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으며, 핵심 플랫폼인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카드' 글로벌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다양한 문화 분야의 기업, 단체, 개인이 서로 콘텐츠를 적용하고, 그것을 전세계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년 창업 이후 국내 대형 극장을 운영대행 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뮤지컬, 클래식 및 콘서트 등을 기획 및 진행하였고, 국내외 공연기획사들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사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컬티플랜은 수준 높은 콘텐츠와 문화기반 인적 물적 인프라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러한 바탕 위에 NFT기술 기반 온라인 작품 마켓 시스템, 블록체인 디지털 카드 플랫폼이 만들어 지고 있다. 소비자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문화생활 및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무형의 자산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시대에는 더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컬티플랜의  큰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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