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페샬화인-오버헤드도어

㈜스페샬화인의 허수탁 대표는 최초의 오버헤드도어 하드웨어 개발 선두주자로 공공기관 시공실적 1위, 소방차고문 제작설치 전문기업으로 지난 1985년 부산에서 시작, 1992년 법인 설립하여 구미, 담양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현재 건물의 차고지 또는 창고 등의 도어 대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오버헤드도어는 초고속 개폐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신속한 출동이 요구되는 소방서에는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건물의 미관과 사업장의 용도에 따라 다양한 타입의 판넬을 구성하여 사용상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고속자동개폐기능을 비롯하여 정전 등의 비상시 작동되는 수동기능 및 건물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단열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도어로서 선택의 폭이 넓은 제품이다.

㈜스페샬화인에서는 최근 새로 제작한 컨트롤박스도입으로 도어사용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추었다. 주요 기능으로는 전자식 버튼을 도입하고 각종 안전장치를 호환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에러를 최소화 하였다. 또한, 도어 카운터 표시디스플레이 기능을 탑재하여 도어 사용량을 사용자가 파악해 사전에 고장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오버헤드도어 업계유일의 추락방지장치의 특허보유, 실용신안, 디자인 부분에서의 국내 최대 보유로 제품성능을 업계에서 인정받았다. 허수탁 대표는 오버헤드도어 관련 석사논문도 편찬한 업계 최고 권위자이고,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전담부서와 벤처기업 기술혁신 등의 인증서를 획득하여 보유하고 있다.

(주)스페샬화인 허수탁 대표
(주)스페샬화인 허수탁 대표

그 동안 소방서 차고 문은 전문적인 점검 절차가 있는 소방 차량이나 구조·구급 장비와 달리 문제가 생길 때마다 전문 업체를 통해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관리 미숙으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에서 차고 철제 셔터가 갑자기 떨어져 셔터 아래에 있던 소방대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가 난 소방서는 차고 셔터 정기 점검 없이 고장이 날 때마다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스페샬화인의 과실은 없는 것으로`무혐의`처분되었고 이후 제품안전성 보강, 철저한 사후관리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

허수탁 대표는 “앞으로도 제품 안전성을 더욱 보강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한 단계 더 성장. 외형적 성장보다 내실을 더 중시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또한 소방서 관련해서도 꾸준한 기부를 하고 일시적인 것이 아닌 향후에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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