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에프앤씨 강상우 대표

지난 2014년 현대백화점 델리매장에 프리미엄 수제만두 전문점 ‘서울만두’를 런칭하며 만두의 고급화와 대중화에 앞장서온 ㈜미성에프앤씨(대표 강성우) 가 올해 2월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 더현대서울점에 신규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며 프리미엄 만두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맛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경영 철학 아래 최상의 맛과 품질을 구현해 나가고 있는 강상우 대표는 최근 서울만두 냉동교자(고기&사천)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하며 새우쇼마이와 함께 현대투홈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에 있으며, 이 제품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재료를 그대로 냉동만두에 담아 기존의 냉동만두의 맛과 퀄리티를 뛰어 넘어 냉동만두로 낼 수 있는 맛에 한계치까까지 뽑아냈다고 서울만두는 자신한다며 그래서 가격은 비싸게 출시 됐지만 그만큼 좋은 식재료를 담았기 때문이라고 서울만두는 밝힌다.

제품 이미지

콩단백을 사용하는 타 브랜드와 달리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는 차별화된 재료로 반피만두, 교자만두, 군만두, 왕만두 외에 서울만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인 돼지고기와 양배추를 활용한 신서울 반피만두, 매운 불맛을 강조한 고추잡채왕만두 등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나가고 있는 ㈜미성에프앤씨는 온라인 판매 채널도 확장하며 보다 공격적인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만두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기까지 강 대표는 넘쳐나는 컨셉과 메뉴의 범람, 저자 정책과 인테리어 등의 외부적인 요인을 배제하고 우직하게 맛에만 집중해온 점이 성공 비결이었다고 한다.

제품 이미지

“음식점은 맛이 있으면 고객이 반드시 다시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관된 맛과 고품질의 만두소 공급으로 간편하고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시켜냈습니다. 또한 냉동만두 개발단계부터 품평회에 이르기까지 직접 감독하에 냉동만두는 맛이 떨어진다는 장벽을 넘기 위해 각 매장의 수제만두의 맛과 향, 식감등을 똑같이 만들기 위해 집중하였으며 기존의 냉동만두들과는 차별화된 만두를 만들어 냈다.”

‘음식장사는 사람을 남겨야 한다.’는 외식 경영철학으로 좋은 식재료에 아낌없이 투자해 맛과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로 성장해온 서울만두는 소비자 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