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순간에도 진정한 나를 만나라’(저자 권윤교, 한국경제신문i 출판)는 ‘급변하는 시대에 절대로 변치 않을 진실들’이라는 대주제 아래 온전한 ‘나’를 찾는 메시지를 청춘들에게 전하는 책이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우울증 및 기분장애로 진료 받은 환자는 101만명 이상으로, 5년 전보다 약 24만명 늘었다.(국민건강보험 진료데이터)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나’라는 존재다.

작가는 ‘나’라는 존재, 그 불변의 가치에 초점을 맞춰서 꿈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 사소한 고민거리에 필요이상으로 시달리는 사람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고자하는 사람들, 내면의 진동과 울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심각함을 버리고 삶을 더 즐겁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 이 외에도 다양한 환경 속에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어떤 순간에도 진정한 나를 만나라’는 급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라 진정한 ‘나’를 성찰하고 한 발 나아갈 수 있는 명료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i가 펴냈고, 저자는 권윤교다.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도서 등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다음은 권윤교 작가 일문일답.

1. 출판 예정인 책과 작가 소개 

어떤 순간에도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것이 우리 인생의 궁극이라는 생각으로 글을 썼다. 
온전한 자신을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스스로 발견하고 그것을 인정하고 지켜주는 것으로부터 우리의 꿈이 살아난다고 생각한다. 
진짜 나를 알아야 진짜 꿈을 알 수 있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 같다. 

권윤교 작가는 서울 예술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기타를 전공했다. 중학교 때 기타를 독학으로 시작하여 단지 재미있다는 이유로 전공으로 선택하고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열심히 음악을 했고 이것이 실제로 저의 꿈이라고 굳건하게 믿고 있었다. 
“저에겐 그저 당연한 시간의 흐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음악은 제 인생에서 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서른 살이 지나면서 알 수 없는 감정에 둘러쌓였다. 
“여태껏 해오던 기타와 음악이 순식간에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도전정신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삶의 허무와 싸워야 했다. 무엇보다 가장 힘든 것은 더 이상 재미가 없다는 것이었다. 
의무적으로 한다는 것은 특히나 예술 분야에서는 생명력이 다 한 것이라 생각한다. 
순간의 느낌적인 판단이 아님을 확신하고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렇게 기타를 케이스에 넣어버리고 5년의 시간이 흘렀다. 여러 가지 사업을 해보면서 글을 쓰게 되었다. 이상하게 음악은 생각나지 않았다. 하지만 부정하기 힘든 커다란 빈 공간이 내면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것을 글로 표현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내가 당시 스스로 오해하고 있던 것은 바로 '단 하나의 꿈'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 꿈이 있었지만 그것을 애써 부정해온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음악이 직업이 되지 않더라도 나에게 음악은 그냥 음악 자체로 존재한다는 것을 당시엔 깊게 의식하지 못했던 것도 생각이 난다. 음악을 하는 나 이외의 나는 나도 아니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것이다. 

2 앞으로의 계획 및 활동

현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계속해서 ‘나’자신의  내면을 둘러보는 것이다. 
수련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쓰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단어로 이해해도 될 것 같다. 무엇에 목적을 두고 움직이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에 대한 통찰 없이는 어떤 것을 해도 내면의 깊은 울림에 다가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나 자신을 알고 나아가려고 한다. 또 이것이 곧 타인을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먼저 나 자신의 온전함을 찾아야만 타인을 이롭게 도울 수 있다. 그것이 어떤 형태 일진 모른다. 그러나 올바른 사람 한 명이 아직 자신의 온전함을 되찾지 못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혼자서 사는 세상은 존재할 수 없다. 결국 내가 잘 돼야 남도 잘 된다는 말이 생각난다. 
온전한 모습은 완벽하지 못한 자신을 수용하는 것이다.

3. 작가 권윤교의 경쟁력은? 

많은 사람들이 알기 쉽고 공감하기 쉽도록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썼다. 
그런데 조금은 생소한 단어가 있을 수 있다. 요즘은 많이 보편화되었지만 아직까지 조금 생소하게 느끼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엔 어려운 책도 많고 읽기 편한 책도 많다 
어려우면 읽다가 지칠 수 있고 편하기만 한 책은 읽고 나서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점이 있다. 그 중간점을 찾고자 노력했다.

4. 권윤교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 

꿈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 사소한 고민거리에 필요 이상으로 시달리는 사람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고자 하는 사람들, 내면의 진동과 울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심각함을 버리고 삶을 더 즐겁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 이 외에도 많은 분께 크고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5.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어떤 순간에도 진정한 나를 만나라’는 초반에 작가개인의 스토리가 담겨 있기도 하다.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아 놓았다. 
특히 에필로그는 작가가 독자에게 쓰는 사랑의 편지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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