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유럽에서 만든 가장 오래된 트럼프의 일종으로 점술(占術)에 사용되는 타로카드는 78매가 한 조로 기원은 불명이나 13세기에 행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선택한 타로카드가 가진 타로카드의미, 타로카드해석에 대해서 자신의 기운과 운명을 살펴본다. 각 타로카드가 가진 의미가 있긴 하지만 질문과 상황, 그리고 다른 카드들의 조합에 의해서 그 의미가 달리 해석되어지기도 한다.

최문선 소장
최문선 소장

최근에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타로점이 관심을 받으면서 유행처럼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홍대와 강남 일대에서 타로와 색채 심리학을 연계해 3만회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며 상처받는 이들을 위해 위로와 마음의 안식 주고 현대인들의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는 이가 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이다.

현재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칼린타로연구소를 설립하고 타로와 색채 심리학을 연계한 상담 기법을 개발하는 등 해당 업계에서 꾸준히 실력과 명성을 쌓고 있다. 10여 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문선 소장은 자신의 이름을 건 칼린타로연구소는 많은 단골손님을 보유한 목동 최고의 타로연구소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위해 최문선 소장은 심리자격증, 색채심리자격증은 물론 점성학, 수비학, 사주명리학 등을 두루 섭렵하며 단순 치유를 넘어 인생 컨설턴트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색채 심리학에 타로를 결합한 ‘힐링 타로 컬러링북’ 저서도 출간 했다.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 인간의 삶을 바라보고 우주의 이치를 이해하면서 현실을 통찰하는 타로의 매력에 빠진 최문선 소장은 누구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내담자와의 상담이 아닌 편안한 대화를 통해 핵심을 이끌어 내는데 집중해오고 있다. 최문선 소장은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고민은 무형의 상상에 불과합니다. 실체가 없기 때문에 더욱 답답할 수밖에 없지요. 이 무형의 고민을 시각화해주는 도구가 바로 타로카드입니다. 내담자들은 카드에 드러난 의미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고, 내면에 품고 있던 문제의 원인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타로는 짧은 시간 내에 사람의 마음을 열게 만드는 마술과도 같습니다. 타로는 짧은 시간 내에 사람의 마음을 열게 만드는 마술과도 같습니다. 간혹, 달콤한 말만을 원하며 타로를 보러 오는 분들도 계시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문제에 직면해야 합니다.” 라고 했다. 특히 이를 위해 심리자격증, 색채심리자격증, 점성학, 수비학, 사주명리학 등 다양한 자격을 취득하며 인생 컨설턴트로써 내담자의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년 운수를 포함, 심지어 스케줄까지 잡아주는 세심함으로 단골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발간한 『힐링 타로 컬러링북은 가장 많이 판매된 유니버셜 카드의 각 의미에 따른 해석을 담고 있다. 카드에 그려진 작은 사물까지도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더했고, 단순 해석을 넘어 스스로 리딩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데 목표를 하고 있다. 칼린타로연구소의 입문 수강생을 위한 주교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타로 카드를 배우고자 하는 입문자들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문 서적으로 평가받는다. 실제 타로 입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78장의 이미지를 기억해야 한다는 부담감이다. 이에 최 소장은 카드에 대한 설명 외에 워크북 형식으로 카드를 색칠할 수 있는 지면을 마련했다. 카드 속 작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암기해 풀어내야 하는 부담감을 덜어내고자 한 의도다.

최문선 소장은 “내담자들이 상담을 통해 행복한 미소로 문을 열고 나갈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통해 상담과 컨설팅 분야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소통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수많은 사람들을 서포트 해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예컨대 타로를 통한 재능기부는 물론 기업과 세미나에서 타로 토크쇼 진행, 그리고 SNS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대중들과 꾸준하게 소통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타로의 가치와 즐거움을 널리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호국영웅 국가훈장을 받으신 아버지 故 최승범 씨를 하늘로 떠나보내면서 아버지의 뜻에 따라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재능기부 힘쏟고 있는 최문선 소장과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어 가는 칼린타로연구소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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