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합동사무소 민행24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국내 최초로 협업시스템을 구축, 각 센터별로 전문분야를 나누어 업무의 전문성과 집중도를 높여 온 민행24 행정사 합동사무소(대표행정사 박준규)가 위치정보사업 인허가지원 센터를 갖추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심사하는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 사물위치정보사업, 위치기반서비스, 소상공인 위치기반서비스 신고 업무를 수임하고 있다. 위치정보사업 허가 신청은 개인정보를 다루는 사업 허가인만큼 허가 신청 요건과 절차 그리고 서류 준비까지 복잡하고 까다로운 행정 업무 절차를 거친다. 특히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는 위치정보사업 인허가 중에서도 가장 준비기간이 길고 심사가 까다로운 업무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극히 소수의 기업만이 허가를 통과하게 된다.

 

지난 3월 24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1차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 기업 명단에서 많은 신청기업 중 6개의 기업만이 심사를 통과했는데 민행24와 함께 허가를 준비한 (주)한라, (주)현대케피코, (주)더컴퍼니 등 3개 기업이 모두 허가를 승인받았다. 지난 해 12월 발표되었던 2020년 총 5차례의 허가에서도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민행24 위치정보사업 인허가지원센터는 금번에도 100% 통과를 성공시켰으며 점유율 1위를 수성하게 됐다.

위치정보사업지원센터 운영은 행정사로서는 최초의 시도다. 민행24 위치정보사업 인허가지원 센터는 매년 5회의 신청을 받고 있는 위치정보사업 허가와 관련해 박준규 대표 행정사 이하 인허가 전문 행정사들의 오래된 업무 수임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 등의 신청 자료에 대한 서류 자문을 돕고 수임해 방대한 분량의 신청 자료 작성을 대행하며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이를 통해 민행 24는 국민의 행정편익을 도모하는 전문 행정사 그룹으로서의 그 전문성을 확고히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6년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위치정보 사업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 사업’ 컨설턴트로 위촉돼 컨설팅 활동을 펼쳐 온 박 대표는 국내 최초로 위치정보/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 인허가 업무를 전문화하고 독자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준규 대표는 “위치정보사업자 신고 대행은 민행24가 독보적이며, 가장 자신있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모든 의뢰기업들의 허가가 승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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