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 환경 등 국가와 국민들이 직면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 조직위원 위촉

[사진제공]=대한민국인재연합회
[사진제공]=대한민국인재연합회

 

[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대한민국인재연합회(회장 옥상호)는 03월 02일 ‘제3회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 겸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슬로건, 아이디어, 사례 공모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 조직위원회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직위원회는 SNS 및 화상회의를 통해 위원회의 본격 활동을 알렸다.
 
옥상호(대한민국인재연합회장)는“코로나 19가 장기화가 됨에 따라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고민하고, 주위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조직부위원장으로 이정우(고려대학교), 전재정(한국교통대학교), 사무부총장으로 강태현(한양대학교 ERICA)이 활동하게 되었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전재정(한국교통대학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이 많이 변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가 새롭게 접근해야되는 방향에 대해 참가자들이 직접 고민을 해서 아이디어를 내보며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Y톤아이디어경진대회는 지난 2년과 다르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아이디어부문이외에도 전국민이 참가하는 슬로건 부문,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는 코로나19 극복 사례 분야로 확대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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