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1인 미디어 김지현 회장

여성들은 출산·육아로 인해 ‘경력단절’ 위기에 놓이기 십상인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해 재취업이 어려운 여성들은 능력은 있어도 육아와 출산으로 새로운 직장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여성들의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한국여성1인 미디어 협회 김지현 회장은 자신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일과 육아의 균형을 찾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있는 여성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서 한국여성1인 미디어 협회를 설립하여 적극적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삶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여성1인 미디어협회는 여성들의 건전한 1인 미디어, 즉 유튜브, SNS 채널 등 활동을 장려하며 개인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지원을 하고 있다. 1인 미디어를 통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 재진출을 지원하며 1인 미디어를 통한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지현 회장은 “비대면 비즈니스 대중화, 소비 패턴 변화로 1인 미디어 콘텐츠 기반 사업이 새로운 수익 모델로 떠오른 만큼 미디어 관련 교육과 창업, 취업관련 정보들을 제공함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과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이바지하고 개인 브랜딩과 싱글맘을 지원하는 등 창업지원으로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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