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특수부위 전문점 깡돈(대표 전준호)’은 독창적인 맛과 서비스로 고깃집의 차별화 경쟁을 높이고 있다. 외식문화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돼지고기를 차별화하여 희소성 있고 중독성 강한 돼지특수부위를 선별하여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특수부위의 대중화를 위해 막창, 뒷고기, 덜미살, 뽈살, 부속고기 등 다양한 부위의 메뉴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전준호 대표
전준호 대표

깡돈은 부담 없는 가격과 편안한 선술집 인테리어로 술안주가 되는 고기포차 컨셉이다. 기존

고깃집은 삼겹살, 목살, 갈비 등 흔한 메뉴를 판매하지만 깡돈은 돼지 한마리에서 200~400g 정도밖에 안 나오는 부위로 단골확보와 신규 고객 유입이 용이하다.

전준호 대표는 깡돈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신 메뉴를 개발 중이며, 가맹점의 수월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문 닫는 브랜드가 많은 가운데 동네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깡돈은 꾸준히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돼지특수부위 전문점의 선두 브랜드인 만큼 시대 흐름에 맞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항상 발전하는 깡돈은 급변하는 외식시장과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오랜 시간 배달음식의 최강자, 치킨업계 진출을 선언하면서 생존치킨도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외식시장의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업계에서 투자에 인색한 가운데 과감한 도전과 발상의 전환으로 위기탈출을 강변하는 깡돈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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