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의 색다른 프로모션을 이어나간다.

 

오는 4월 19일 컴백을 앞둔 뉴이스트는 오늘(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NU’EST The 2nd Album ‘Romanticize’ Concept Homepage Update!”라는 문구로 콘셉트 페이지의 업데이트를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업데이트된 콘셉트 페이지 속에는 새로운 오브제가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의문의 구체가 의미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무한 자극하는 동시에 다양한 해석과 추측을 낳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뉴이스트는 지난 24일 컴백 확정 공지와 함께 콘셉트 페이지를 공개,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이후 페이지를 통해 색다르게 업데이트될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뉴이스트가 지난 2014년 ‘Re:BIRTH’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진 만큼 새 앨범이 담고 있을 음악과 콘셉트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24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매 앨범 새롭고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믿고 듣는 뉴이스트’로 자리매김한 뉴이스트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글로벌 K-POP 시장의 주축을 이루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기에 정규 2집 ‘Romanticize’으로 어떤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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