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어스. 국내 최대 농축산물 유통전문 기업 농협하나로유통과 함께 유통 혁신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 라인어스(RAINUS) 전자정보표시기(ESL) 설치하는 모습 (사진제공-라인어스)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 라인어스(RAINUS) 전자정보표시기(ESL) 설치하는 모습 (사진제공-라인어스)

 

라인어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축산물 유통 전문기업 농협하나로유통에 2016년 농협하나로마트 고덕점을 시작으로 전자정보표시기(ESL)를 공급해 왔다. 라인어스의 제품을 통해 체감한 업무 효율성 그리고 운영 비용 절감 효과로 인해 점차 농협하나로마트 지점에 ESL이 확산 보급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하나로마트 지점 중 12개 지점에 라인어스 전자정보표시기 (ESL) 제품이 설치된다. 5월까지 총 200,000개에 달하는 ESL이 각 지점에 설치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유통 혁신을 위해 라인어스와 협업을 지속 중이다. 현재 하나로마트 신촌점 내에 직원 없이 운영 가능한 무인 매장 ‘농협 AI(인공지능) 스토어’가 운영 중이다. 바코드를 찍지 않고도 담은 물건 모두를 AI 기술로 인식하여 빠르고 편리한 결제가 가능한 것이다.

본 매장에는 고화질의 동영상과 이미지 노출이 가능한 동시에 기존 전자정보표시기가 가지고 있는 특징 모두를 지원하는 Digital Signage 솔루션 라인어스의 InforTab Plus 제품이 설치되었다.

라인어스는 농협하나로유통의 유통 혁신에 발맞추어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전자정보표시기(ESL)는 무인 매장에 필연적인 솔루션이다.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격 정보를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관리 변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인어스 김현학 대표는 “농협하나로마트는 국내 최대 농수산물 유통 전문 기업으로 전국 각지에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만큼, 농협하나로유통의 혁신은 곧 해당 솔루션의 국내 보편화로 이어진다. 농협하나로유통의 유통혁신에 함께 AI Camera 기술을 활용한 재고 관리 솔루션, 가격 최적화 솔루션, 디지털 광고 플랫폼 등 무인 매장 운영 전반에 필요한 신기술을 선보일 기회의 장이 열렸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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