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강부대를 가린다. 채널A-SKY공동제작 '강철부대'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수희 기자] 대한민국 최강의 부대 전역자들을 모아놓고 가장 강력한 부대를 뽑기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가 벌써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23일 첫방 준비하는 '강철부대'는 채널A와 SKY공동제작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밀리터리 예능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실전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출연하여 대한민국 최강 정예부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행을 맡은 MC는 전력분석팀 팀장 '김성주'로 본인은 취사병 출신으로 감칠맛이나 주인공들이 돋보이도록 맛있는 양념을 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사회복무요원 출신인 김희철은 "나는 성동구청을 나왔다"며 "모든 분들이 부대에 대해 전문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니, 모르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이음새를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달의 소녀 츄, 개그맨 장동민, 해병대출신으로 UFC출신 파이터 겸 방송인 김동현, 특전사 교관출신 인 최영재가 진행을 도와 강철부대를 이끌것으로 보고 있다.

'강철부대'의 출연진은 24명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로 방송인 연예인들도 각각 속해있다. 방송에 참여하는 이들은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싸울 것으로 예상되며 2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방송에 없던 리얼리티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대해도 좋다.'는 평가다.

참가 부대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로 이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수부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