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TV조선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전국 13개 도시 투어 계획을 콘서트 명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미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티켓오픈 당시 오픈 10분 만에 전회, 전석 매진 및 전국투어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트롯신드롬을 체험하는 모습이였으며 미스트롯1기를 넘는 엄청난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30%를 넘는 ‘미스트톳2’ 는 현재까지 매회 시청률 평균 28%대를 유지하며 동시간 및 기타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을 압도, 원조 트롯오디션의 위엄을 보여준 ‘미스트롯2’의 준결승 진출자를 포함한 화제의 출연자들이 콘서트에 출연하여 관객들 앞에 서게된다. 방송에서 보여준 레전드 무대를 비롯해 콘서트만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5000석이 넘는 대규모 콘서트를 진행해 11만 명의 관람객과 스태프 중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진행한 쇼플레이와 TV CHOSUN이 공동으로 제작한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이어 ‘미스트롯2’ 콘서트까지 손발을 맞추며 대한민국 원조 프로그램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역시 관람객,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QR코드, 체온 모니터링, 좌석 거리두기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공연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