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GS25 편의점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업계 최초로 전주시 '시내버스 정기권' 판매와 충전 서비스 도입을 추진합니다.

10일 GS리테일은 전주시와 '시내버스 정기권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시청에서 체결했습니다.

'시내버스 정기권'은 정해진 기간 무제한으로 시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관광객의 편의 확대와 시내 버스 이용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전주시가 지난해 7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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