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앤츠 김동현 대표

신재생에너지장비 개발 및 제조전문기업 (주)에스앤츠(대표 김동현) 가 코로나 시대 니즈에 발맞춰 방역브랜드 <닥터큐엔스>를 런칭하며 새로운 방역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출시 이후 각종 전시회와 박람회, 행사 등 MICE 관련 분야의 방역게이트를 석권해오고 있는 닥터큐엔스는 기존 소독 및 방역게이트와 차별화한 특징을 바탕으로 방역제품 시장에서 선두권에 올라서고 있다. 특히 제품의 완성도와 디자인 그리고 솔루션 기술력 등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KOTRA, 써미트컨트리클럽, 라군인테라스 및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등과 병원, 교회 등에서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고품격 방역게이트를 현실화 하고 있다.

이 제품은 TOP형과 OPEN형 두 가지로 구분되며 설치장소에 따라 구조와 기능, 설계가 달라야 한다고 김 대표는 설명한다. TOP형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상을 바탕으로 기업체 로비, 호텔로비, 종합병원 등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OPEN형은 사용자의 동선과 공간적 활용을 우선으로 비교적 협소한 장소 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어 공공기관, 장애인 및 노인복지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귀뜸 했다.

“닥터큐엔스는 살균력과 안전성에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입니다. 소음과 피부젖음이 전혀없이 분무시 의복 등 넓은 면적에 대해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동시에 UV살균램프가 점등되는 이중방역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정상체온의 마스크 착용자를 정확히 인식하며 미착용자나 열감이 높은 착용자의 경우에는 출입금지 표시와 부저음이 울려 보다 철저한 방역관리가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WITH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필수 시스템으로 정착되어 나갈 것입니다.”

김동현 대표는 “사스와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를 겪으며 우리는 언제라도 새로운 팬더믹을 대비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강조하며 단순한 방역게이트를 넘어 방역이 일상화된 시대에 맞춰 신뢰할 수 있는 종합방역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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