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최석인 대표

코로나 시대가 장기화 되면서 기존 화려한 인테리어와 홀을 기본으로 한 프렌차이즈 매장들이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과 튀김을 하나로 묶은 아이템인 수셰프 치킨&튀김을 론칭 한 ㈜정인(대표 최석인) 은 과감히 홀을 없애고 오롯이 배달과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승부,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걸 맞는 시스템으로 창업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7년여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해낸 유수분리식 튀김식 “수셰프(SOOCHEF)는 물의 온도가 55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혁신적인 기술구현으로 수유식튀김기중 화재 및 폭발위험이 전혀 없는 튀김기로 기름 산화가 적어 신선한 기름을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대비 약 60%의 비용 절감효과와 재료의 잡냄새제거는 물론 단백하고 촉촉한 맛을 유지할 수 있는 혁신적 제품으로 업계의 화제다.

“푸드는 산업이 아닌 문화입니다. 고객의 맛과 건강이라는 니즈에 맞춰 트랜드를 반영해야 합니다. 이에 저희 ㈜정인은 기존의 방식과 정반대로 매장 안에 좌석을 과감히 없애고 배달과 테이크아웃만을 전문으로 하여 창업비용을 과감히 줄여냈습니다. 또한 가맹비가 없고, 기존의 시설을 최대한 살려 인테리어 비용이 들지 않으며, 권리금이 없는 A급 상권을 고집하지 않아도 됨으로 혹시 모를 사업 정리 시에도 큰 손실이 없는 것이 장점인 3無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홀이 없어 고정비 및 관리비가 적게 들어감으로써 마진율이 높은 것이 차별성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창업비용은 계약에서 오픈까지 약 2,000만원정도 소요되며 신용이 좋은 사업자는 렌탈 및 캐피탈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고.

최석인 대표는 수셰프 치킨& 튀김 브랜드 외에 수탉강정, 수 공용알, 분식 수카츠, 닭날개 큐피드 윙, 커피 라떼는 말이야, 음료 무지개에이드, 도시락브랜드 캐롤라인 치킨박스 등 8개의 브랜드를 보유하여 소비자가 보다 다양하게 메뉴 선택을 할 수 있는 폭을 넓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귀 뜸 했다. 이는 지역 상권 및 연령대에 따른 고객의 니즈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일정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프랜차이즈 플랫폼 개념인 셈. 수셰프(SOOCHEF)튀김기의 경우 약 1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의 뜨거운 호응 아래 현재 가맹사업 4개월 만에 8개 신규 가맹점 창업과 6개의 매장이 새롭게 곧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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