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이기강 명예 교수 ‘신기술 개발로 산업 폐기물 건축자재로 탈바꿈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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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이기강 명예 교수 ‘신기술 개발로 산업 폐기물 건축자재로 탈바꿈 시켜’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1.02.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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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경기대학교 이기강 명예교수가 ‘(주)월드이노텍’과 함께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한 축인 ‘그린 뉴딜’ 대책으로 나온 「녹색기업 기술혁신 개발 사업」을 2020년 9월 28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수행 중 있다. 특히 이기강 교수는 이미 폐기물을 이용한 세라믹신소재 개발해 환경문제와 맞물려 폐기물 순환자원이 필요한 시점에 산업 폐기물인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석탄회를 건축자재로 탈바꿈시켜 개발한 이력이 있다. 이 기술은 현재 남부발전의 삼척 그린 파워 발전본부에서 도입하여 발전소 내에 연간 20만 톤 규모의 경량 세골재 공장과 연간 20만 톤 규모의 콘크리트 혼화재 공장 준공이 완료된 상태다. 남부발전, (주)아하그린텍 과 KB 투자증권 3개사가 출자하여 특수 목적 법인인 삼척 에코 건자재 주식회사를 2014년 12월 설립하였다.

이기강 교수
이기강 교수

녹색혁신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주)월드이노텍”과 경기대학교 이기강 명예교수, 한양대학교 이강훈 교수는 그린뉴딜 연구과제를 통해 하폐수처리장에 혐기소화조를 설치하여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를 통해 에너지자립화를 만들고, 혐기소화 후 발생하는 슬러지를 이용하여 경량골재를 제조, 재활용 경량골재로 경량판넬까지 제조하는 공정을 개발하여 하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 소각재 등의 폐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zero-emission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기강 교수는 “폐기물 재활용은 '순환자원'의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폐기물'을 버리고 처리해야 하는 골치 아픈 것에서 순환되는 '자원'으로 인식,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친환경사업의 자격 요건이 되는 것이다. 내가 환경 분야의 학자는 아니지만 환경은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로 보존하고 지켜야하는 것은 온 국민들도 다 알고 있을 것이고 나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내 전문 분야인 폐기물 순환자원 연구와 신기술 개발로 국내 환경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9월 1일에 정년퇴임을 하고 동시에 명예교수 임명과 대통령 훈장을 수상하기도 한 이기강 교수는 2월 22일 YNews에서 주최. 주관하는 ‘2021 신지식인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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