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이제 하루 만에 해결 ‘하루학문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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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이제 하루 만에 해결 ‘하루학문외과’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1.02.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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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우리 몸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수한 기관이 존재하고 이로 인해 무수히 많은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유독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숨기고 싶은 질병이 바로 치질. 치질은 항문 부위에서 발생하는 질병의 총칭으로 주로 치핵, 치열, 치루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항문질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3대 항문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서인근 원장
서인근 원장

최근 치질, 치루, 괄약근 등 항문에 관한 대부분의 수술에 있어 당일 퇴원을 원칙으로 집도하는 국내 유일의 항문 전문병원이 있어 화제다. 바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하루학문외과(서인근 원장)가 그 주인공. 수면마취나 척추마취 없이 국소마취만으로 치질수술을 집도하는 서인근 원장의 치질 절제 방식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퍼거슨 클리닉과 하버드의대 병원에서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 원장은 “국소마취와 미통 수술로 치료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고 정확한 환부 절개로 재발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며 “하루학문외과에서는 모든 절차와 업무가 의료진이 아닌 환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루학문외과는 최대한 환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료하며 ‘환자 제일주의’를 표방한다. 서인근 원장은 1988년부터 항문질병만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운영하며 해외연수를 통해 미국 하버드 의대병원 쉘리토 박사, 메이요 클리닉 니바트봉 박사, 퍼거슨 클리닉 마지어 박사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의들의 수술방식을 국내에 도입하여 항문치료분야의 발전에 공헌해 왔다. 수면마취나 척추마취 없이 국소마취만으로 치질수술을 집도하는 서 원장의 치질 절제 방식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퍼거슨 클리닉과 하버드의대 병원에서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30여 년 동안 가장 보람된 일은 환자들이 회복하고 재발 없이 완치되는 모습을 볼 때”라는 서인근 원장은 “삶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하는 항문이 편안해야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다. 치질, 치루, 변실금, 직장질루로 삶의 질이 떨어진 환자들이 단 하루의 수술만으로 일상을 되찾는 모습은 나에게 피로를 씻어내 주는 일”이라고 전했다. 수술 경과에 만족한 환자들이 가족이나 지인에게 소개를 하며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각지는 물론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환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하루학문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한 남성 환자는 다른 병원에서 이미 항문질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었고, 항문질환 수술로 통증을 호소하는 주위 사람들을 보며 신중하게 고민한 결과 하루학문외과를 선택했다고 한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입원이 필요 없고 통증과 부작용이 거의 없는 하루학문외과를 알게 되었고 당일 진료 및 수술 후 내일 바로 출근할 수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놀라워했다. 그는 “항문질환 수술과 완치를 입원 없이 이렇게 빠르게 하는 곳은 없기 때문에 하루학문외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대한대장항문학회 정회원, 국제대장항문외과학회 정회원, 미국대장항문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서인근 원장은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이자 학계를 선도하는 학자로서 쉼 없이 활동하고 있다. 복통으로 병원에서 진통제 주사를 맞고 불과 1~3시간 만에 사망했다는 신문 기사를 본 서 원장은 진통주사를 사용하지 않는 치질 수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미국 유명한 의사들의 실제 수술 방법을 직접 보고 배우며 미통 치질수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서인근 원장은 “치질수술 후 항문이 좁아지는 항문협착증, 변실금, 재발 등 부작용을 걱정하며 수술을 주저하는 분이 많은데, 현대 의학에서 치질의 완치율이 가장 높은 방법은 치질을 잘라내는 절제수술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절제수술을 시행하되 항문협착증과 변실금의 걱정이 없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원래의 정상 항문 모습과 가장 가깝게 만들면 부작용이 적고 통증이 경미하여 무통주사 없이 먹는 약만으로도 대부분 통증 조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수술시 환자들이 느낄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마련했다. 많은 사람들이 항문 주변을 드러내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기 때문에 일회용 팬티에 구멍을 뚫어 최대한 신체를 가린 채 진찰 및 수술을 진행한다. 환자 여러분을 가족같이 생각하며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항문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순환 방해로 치질이 악화되어 치질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많다. 치질을 예방하려면 평소 항문 주위를 지나치게 차갑거나 습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차가운 바닥에 오래 앉아 있지 않도록 하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을 입고, 날이 춥더라도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며, 오래 앉아 일하는 사람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 주는 것이 좋다. 서인근 원장은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도 치질을 유발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더불어 수수, 기장 등 섬유소가 많은 곡물과 배추, 양배추 등 섬유질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좋은 장내 세균층이 형성되고 변비나 설사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꾸준히 실천하면 1기 치질은 치유될 수 있다.”고 했다.

서인근 원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항문질환 분야의 권위자임에도 불구하고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학계 동향을 주시하며 새로운 치료법을 반영한 논문을 탐독하면서 정진하고 있다. 또한 후배들을 위하여 그동안의 연구를 담은 항문 수술교본관련 집필도 준비하고 있다. 서인근 원장은 “30년 경력의 항문전문 의료기관이라는 수식어를 볼 때마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발전된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의학 지식에 열린 자세로 연구를 거듭해 환자들에게 향상된 치료법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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