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한입빵떡 중 빨미까레맛
신제품 한입빵떡 중 빨미까레맛

신라명과가 맛과 건강이 조화를 이룬 '한입빵떡'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라명과는 떡전문 브랜드 영의정과 손잡고 퓨전 프리미엄 베이커리 5가지 맛 '다크초코',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딸기크림', '로투스 비스코프', '빨미까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라명과의 분석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세부적인 베이커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42%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와 야외활동 자제, 감염 확산을 막는 정부의 지침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편 신라명과는 온라인 마켓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을 찾는 고객을 위해서도 코스트코 등 다양한 마켓에 입점을 시켜 고객과의 만남을 중요시하고 있다.

신라명과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며 일상화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식품 선택에 있어 건강하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것을 찾으신다. 이에 부합하는 신제품 한입빵떡을 출시했다"며 "국내산 원료 등 고품질 원재료로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김석현 마케팅담당은 "한입빵떡은 간편하고 포만감도 좋아 간편 한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한입빵떡은 우리나라의 대중적인 메뉴, 빵과 떡과의 콜라보, 그리고 건강식재료라는 세 가지 콘셉트가 조화를 이룬 차별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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