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주)웨이브온 최현철 대표

취업 대란 속에 실력파 젊은이들이 남다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시장에 도전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성공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만큼 녹녹치 않는 것이 현실. 이러한 시장의 여건 속에서도 100% 국내기술력을 바탕으로 식약처가 인정한 비대면 체온 측정 통제시스템 이지패스(EZ PASS)를 개발하며 국내 의료 및 헬스 케어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내온 (주)웨이브온(대표 최현철) 은 지난 2015년 삼성전자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1호 스타트업 기업으로 구성원 대부분 삼성과 LG 전자 출신 직원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 실력파 기업이다.

창업 이후 지속적인 R&D투자와 전문적인 IoT 기기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4G LTE통신, 차량용 복합 단말기, 피부 미용 기기 등 고객의 다양한 개발 수요를 만족시켜온 (주)웨이브온은 최근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사용되고 있는 열화상 카메라의 부정확한 체온 측정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은 안면인식 의료기기 체온계 이지패스를 개발해냈다.

“이지패스는 비대면 체온 측정 및 발열 측정 방식으로 식약처 요구 기준 ±0.3℃ 보다 정확한 오차범위±0.2℃를 자랑합니다. AI 얼굴인식 및 마스크 착용 유무 체크, 정부 공식 전자출입명부 KI-PASS를 탑재하고 있으며 정확한 체온 측정을 위해 센서를 이마의 측두동맥에 위치하도록 설계하여 겨울에도 가장 정확한 체온 측정 결과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기존의 잘못된 방역시스템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손색없을 것입니다.” 특히 까다로운 FDA 기준에 맞춰 개발된 국내 유일의 안면인식 체온 측정기기로 손소독기 장착, 자동문과 연동이 가능하며, 체온 결과를 스티커로 프린트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다수의 대중들을 측정하는 데에도 전혀 번거로움과 문제가 없습니다.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제품이기 때문에 고객사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신속한 A/S 서비스도 큰 장점입니다. (주)웨이브온은 그동안 인체를 통해 진동 신호를 전달하는 인체전도기술 연구를 통해 기존의 DDS(Drug Delivery System)과 개인 보안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게 되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현재 27개 특허 출원 및 8개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2016 최우수특허 충무공상, 벤처창업 대통령 표창, 2018 LVMH 루이비통그룹 혁신상, 영국 왕실 주최 Pitch@Palace 국내 우승 등 국내외에서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비대면 체온 측정 시스템에 대한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함께 할 대리점 및 판매 협력사를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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