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인터거 김인철 대표

지난 1999년 소형 밀링으로 시작하여 기계부품 가공사업, 레이저·제관사업, 프레스 채수기 사업, 국책과제&생산기술연구원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성장해온 ㈜제이에스인터거(대표 김인철) 가 전문적인 기술력과 만족스러운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합격점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M.C.T 및 C.N.C 선반 가공기를 비롯해 5축 가공기를 활용한 정밀 기계부품 가공분야는 ㈜제이에스인터거의 차별화된 주력사업. 그동안 해외 수입에 의존했던 채수기 분야의 국산화를 비롯해 사용하기 더 편리한 벨브 조작 렌츠 퀵돌이 등을 개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석권해 나가고 있는 ㈜제이에스인터거는 최근 스마트 공장 구축 및 고도화사업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제2의 도약을 예고해 나가고 있다.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대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닌 중소기업도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는 김인철 대표는 수익의 일정부분을 소외계층 및 장애인 시설이나 필요한 곳이 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어 사회적 귀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평소 한 가지 분야에 올인하기 보단 주력 사업 이외에 시대적 상황에 맞는 제품이나 기술력을 통해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 수익구조의 다변화와 안정화를 통해 효율성을 추구해온 김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기업의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수질분석 정확도 향상을 위한 수직형 채수기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원천 기술을 이전받아 생산 개발한 제품으로 수평형 보다 정확한 샘플링 작업이 가능하며 기능과 부품 고장시 교체가 용이하고 반복실행에도 오작동이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자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 대비 약 40% 이상 예산절감 효과 및 A/S기능에서도 탁월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또한 채수기를 보다 정밀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릴 장치인 ‘아큐릴 프로’도 최근 개발을 완료했다. 이 제품의 경우 여성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동 릴 장치라는 점과 인코더를 탑재하여 자동으로 원하는 수심까지 정확한 하강 및 상승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밸브조작 렌츠 퀵돌이 역시 경량화로 휴대성이 용이하고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방청기능이 우수함은 물론 SUS304로 제작 부식과 내식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방과학연구소, 수자원공사, 서울대학교 및 성균관대학교, 항우연 등에 납품을 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아 오고 있는 ㈜제이에스인터거는 대만 국제발명전시회 장려상, 한국 국제발명전시회 은상, 프로젝트 LAB 우수상 등을 수상한바 있으며 10여개의 특허권과 인증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다품종소량가공부터 대량생산부품가공에 이르기까지 최신설비와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려해 나가겠다는 ㈜제이에스인터거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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