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2021년은 신축년이 밝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역사상 가장 힘든 해로 기억 될 2020년이 저물고 ‘흰 소’가 상징하는 풍요와 여유가 가득한 한해가 되길 모두가 바란다. 그러기 위해선 코로나19를 모두가 함께 이겨내야 한다.

최문선 소장
최문선 소장

새해가 밝으면 한해 운세를 많이들 보러 가는데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 타로점이다. 홍대와 강남 일대에서 타로와 색채 심리학을 연계해 3만회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며 상처받는 이들을 위해 위로와 마음의 안식 주고 현대인들의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는 이가 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이다.

현재 양천구 목동에 자신의 이름을 건 타로연구소에서 내담자를 만나고 있는 최문선 소장은 22장의 메이저카드와 56장의 마이너카드로 구성된 타로카드 해석뿐 아니라, 고유의 숫자와 색, 상징물이 나타내는 바와 상담자와의 교감으로 힐링, 솔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 인간의 삶을 바라보고 우주의 이치를 이해하면서 현실을 통찰하는 타로의 매력에 빠진 최 소장은 누구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내담자와의 상담이 아닌 편안한 대화를 통해 핵심을 이끌어 내는데 집중해오고 있다.  

최문선 소장은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고민은 무형의 상상에 불과합니다. 실체가 없기 때문에 더욱 답답할 수밖에 없지요. 이 무형의 고민을 시각화해주는 도구가 바로 타로카드입니다. 내담자들은 카드에 드러난 의미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고, 내면에 품고 있던 문제의 원인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타로는 짧은 시간 내에 사람의 마음을 열게 만드는 마술과도 같습니다. 타로는 짧은 시간 내에 사람의 마음을 열게 만드는 마술과도 같습니다. 간혹, 달콤한 말만을 원하며 타로를 보러 오는 분들도 계시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문제에 직면해야 합니다.” 라고 했다. 특히 이를 위해 심리자격증, 색채심리자격증, 점성학, 수비학, 사주명리학 등 다양한 자격을 취득하며 인생 컨설턴트로써 내담자의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년 운수를 포함, 심지어 스케줄까지 잡아주는 세심함으로 단골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편 칼린타로연구소의 회원 수는 7백여 명으로 타로상담과 함께 타로샵 창업 및 취미활동을 목적으로 타로강의 수강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칼린의 힐링타로 컬러링북’을 출판하기도 한 최문선 소장은 평소 상담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임하며 칼린타로만의 독자적인 타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싶은 것이 그의 비전이자 목표라고 한다. 최문선 소장은 “타로 상담에서 결과 예측만큼 내담자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린타로연구소의 내담자는 대부분 오랜 시간 저와의 연을 이어 가고 있는 분들인데요. 시기에 따라 처한 상황과 고민이 다른 만큼 타로 카드 리딩을 통해 적절한 조언을 더하며, 올바른 선택과 판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고 밝혔다. ‘칼린의 힐링타로 컬러링북’은 가장 많이 판매된 유니버셜 카드의 각 의미에 따른 해석을 담고 있어 칼린타로연구소의 입문 수강생을 위한 주교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타로 카드를 배우고자 하는 입문자들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문 서적으로 평가받는다.

최문선 소장은 “내담자들이 상담을 통해 행복한 미소로 문을 열고 나갈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통해 상담과 컨설팅 분야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소통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수많은 사람들을 서포트 해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예컨대 타로를 통한 재능기부는 물론 기업과 세미나에서 타로 토크쇼 진행, 그리고 SNS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대중들과 꾸준하게 소통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타로의 가치와 즐거움을 널리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2020년은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일상들이 무너지고 많은 분들이 힘든 해였습니다. 신축년 올해는 다시 평범하고 소중했던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서로 격려와 응원하며 하나가 되는 마음이면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호국영웅 국가훈장을 받으신 아버지 故 최승범 씨를 하늘로 떠나보내면서 아버지의 뜻에 따라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재능기부 힘쏟고 있는 최문선 소장과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어 가는 칼린타로연구소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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