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오늘(21일 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BS TV <신박한 벙커>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기다리는 축제 ‘크리스마스’에 숨어 있는 과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지정된 크리스마스. 한 종교에서 시작된 이 기념일은 전 세계로 퍼져 종교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기는 만인의 축제가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진 올 연말에는 집 밖이 아닌 집 안에서 가족들과 단란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평소와 다른 연말 분위기 때문에 우울해할 시민들을 위해 <신박한 벙커>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에는 과연 어떤 과학이 숨어 있을까?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른이들을 위한 흥미로운 과학을 연구하는 원종우 과학과 사람들 대표가 벙커를 찾았다. TBS TV 출연은 처음이라고 밝힌 그는 오랜만에 방문한 TBS가 마치 친정 같다며 반가워했다. 또한, 자신은 산타의 존재를 밀고 있다고 주장하며 아직 동심을 잃지 않은 어른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줬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남들과 다르게 연구실에 박혀 연구해야 했던 과학자들은 크리스마스에 대해 다방면으로 연구해왔다고. 산타의 선물 배달이 정말 가능한 지부터 산타의 실존설에 얽힌 이야기, 루돌프의 정체 등 크리스마스의 상징에 숨어 있는 과학적인 연구는 생각보다 무궁무진하다는데. 그 외에도 크리스마스가 심장과 뇌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과학적인 팁들도 이번 방송에 함께 담았다.

성탄절에 숨어 있는 진실부터 과학계의 이색 크리스마스 풍경까지! <신박한 벙커>에서 크리스마스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TBS TV <신박한 벙커>는 오늘(21일 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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