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엑스 염명수 대표

 지난 20년간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자인 전문기업 ㈜아이엔엑스(대표 염명수)는 사용자 중심의 니즈와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제품 및 서비스 기업에게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책임컨설팅을 펼쳐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15년 이후 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및 관련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엔엑스는 사고 및 화재시 현장의 골든타임내 안전을 확보하고 초기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LTE-M 기반 스마트 안전 제품인 ‘이닐로 IOT 안전 스테이션 F100’을 개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사고시 비상벨 장치를 눌어 응급상황이 전파되면 119 다매체 신고 시스템으로 직접 음성통화가 가능하고 현장에서 대응이 가능한 소방용품을 구비할 수 있는 안전스테이션과 함께 설치된다. 또한 사전에 저장된 번호로 비상문자가 최대 10개 발송할 수 있으며 LTE 통신망을 활용해 실시한 현장 상황을 잡음없이 깨끗하게 전달할 수 있다.

 LTE-M 기반 비상벨은 기본 배터리 내장으로 2개월 이상 운용이 가능하며 외부 전원으로 연결시 상시 운영 및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 여기에 장치관리관제시스템인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외부에서 개별장치의 위치관리와 모니터링 설정이 가능하는 등 안전사고 대응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염명수 대표는 “안전스테이션 서비스 구현은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적 상황에 맞는 최적회 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업현장과 실외 공연장을 비롯 대형창고, 외부현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응급상황이 발생 시 응급스테이션에 접근, 이를 통해 중앙관제실과 소방청에 바로 상황 및 위치를 전파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소방차 및 구조차가 현장에 즉각적으로 출동하여 현장을 진화화고 구조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또한 추가로 상해 대응 및 처치를 위한 보건안전 스테이션 제품으로 응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현재 ‘이닐로 IOT 안전 스테이션 F100’은 제품에 대한 디자인권이 출원중에 있으며 판매 및 대여 방식으로 유통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산업현장에서 안전디자인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현장대응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는 염 대표는 비상벨 제품 인증시간이 완료되는 2021년 6월 이후에 취급점 및 대리점을 확대 운영하며 본격적인 대중화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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