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장갑순의원

민생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경청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실성 있는 정책과 공약을 실천하고 있는 서산시의회 장갑순의원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고뇌하는 정치인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며 모범 정치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말’ 잔치보다 변화를 이뤄내는 능력을 지역주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온 그는 지난 2014년 유권자들의 크나큰 지지를 받아 서산시의회에 첫 입성에 이어 2018년 6·13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앞장서라는 책임을 부여받았다.

특히, 주민 소통을 통한 복리증진은 대표적인 모범의정활동이라 할 수 있다. 재선 의원으로 명성에 걸맞게 지역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한편 소외된 계층의 복리증진에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지역일꾼으로 끊임없이 선택과 집중의 갈림길에 서서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야 하는 그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봉사하고 연구한다. 또한 현실적인 복지실현과 지역민을 위해 실현 가능성 있는 정책대안을 발전적인 의견제시에 주력하고 있다.

더욱이 제7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동료의원 및 지역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농민들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의정활동에 역점을 뒀다. ‘서산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 조례’, ‘서산한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농림축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등을 개정·발의하며 농업에 대한 애착은 의정활동을 넘어 학구열로 이어졌다. 끊임없이 배움에 정진하며 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 졸업, 동 대학교 산업과학대학원 작물학 전공 석사학위 취득 등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부하는 의원’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공부에 대한 열정만큼 성과도 있었다. 집행부에 정책건의를 통해 전국 최초로 규산질 비료 살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 것은 큰 성과다. 현재는 국가 정책으로 시행되고 있을 만큼 획기적인 사업이다. 농촌의 고령화·부녀화에 맞춰 관내 10개 농협과 서산시가 반반씩 규산질 비료 살포비를 지원하도록 한 것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이 조례안은 생태계교란 생물의 확산으로 인한 생태계 균형 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존에 생태계교란 식물을 규정한 조례는 전국에 몇 군데 있었지만 포유류와 어류를 규정하고 있는 조례는 없었다. 이렇게 제정된 조례에 의거 서산시에서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에 걸쳐 생태계교란생물 퇴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의 의정활동의 시작과 끝에는 항상 농업이 있다. 정치에 발을 내딛게 된 것도 농업,환경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지금도 그는 농업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인이 제대로 대접받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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