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월드

새로운 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바이크월드(대표 한명수)는 판매에서 애프터서비스까지 철저한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전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CEO인 한명수 대표는 어깨 너머로 기술을 배우던 시절, 현장 막내로 시작해 베테랑 기술자로 인정받기 까지 인고의 세월을 보낸 후 창업을 결심하고 그 시작을 1978년 충북 음성 5평 가게에서 시작했다. 그는 특유의 근면·성실함과 뛰어난 영업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창업 2년 만에 첫 사옥을 마련할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자본도 경험도 미천하던 청년 사업가의 성공은 무엇보다 그의 성실함과 뛰어난 사업적 능력이었다.

600평 규모의 매장에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전시 판매하는가 하면 용품, 액세서리, 옵션구매 및 A/S 매장까지 갖췄다. 소비자 편의를 위해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사업장 내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이는 미국 바이크 시장에서 영감을 얻어 넓은 주차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것이다. 당시에는 주변의 우려도 컸지만 이내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바이크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루었다.

한명수 대표가 더욱 존경받는 이유는 비단 사업에 성공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성공이란 달콤한 열매에 취하지 않고 평소 마음에 품어왔던 기부를 실천하기로 하고 대전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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