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덕후투어
사진 제공 - 덕후투어

 

아이돌 성지순례 제작기 <덕후투어>에서 차세대 K-POP 대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폭발적인 예능감은 물론, 소름돋는 반전의 묘미까지 선사한다.

 

카카오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덕후투어>는 인기 K팝 아티스트가 각자의 추억이 담긴 아지트를 찾아 랜선 여행의 즐거움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SBS 미디어넷이 제작하며,대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SF9’ 등이 출연,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까지 각자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공개해 팬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왔다.

 

오는 5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덕후투어>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마지막 추억 여행이 펼쳐진다. 지난 에피소드를 통해 연습생 시절의 기억이 담긴 청담동, 역대급 대결이 펼쳐진 추억의 볼링장, 아름다운 경치가 돋보였던 남이섬 등을 방문했던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후 멤버들과 함께 펜션에서 첫 휴가를 보냈던 기억을 떠올리며 <덕후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장소로 가평 펜션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가진다.

 

스트레이 키즈의 ‘맏형즈’ 방찬과 리노의 주도로 추억 여행을 떠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펜션 내에서 진행되는 게임을 통해 폭발적인 예능감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바로 정해진 시간 내에 각자 받은 미션을 멤버들 몰래 수행해야 하는 것. 결코 쉽지 않은 미션을 마주한 멤버들은 시작부터 “망했다”며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한다. 미션 성공을 위해 멤버들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한’은 ‘지니어스 한’이라는 별명답게 천재적인 두뇌회전으로 역대급 반전을 만들어내며 멤버들을 모두 경악에 빠뜨렸다고. 또한 형들과 한바탕 대결을 펼친 아이엔, 멤버들이 무엇을 하든 아랑곳 않고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있던 승민 등 멤버마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보여준 행동들에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 그 외에도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서로 속고 속이며 흥미진진한 미션을 펼칠 예정이라 호기심을 자아낸다.

 

게임을 끝내고 멤버들은 아침부터 먹고 싶어 했던 한우 바비큐 파티도 즐길 예정이다. 방찬과 리노가 직접 동생들을 위해 고기를 굽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멤버들도 복스러운 고기 먹방 타임을 펼치며 추억 여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神메뉴’, ‘Miroh’에 이어 ‘Back Door’까지 연달아 1억 뷰를 기록하며 차세대 K-POP 대표 그룹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장소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낸 스트레이 키즈의 추억여행이 담긴 <덕후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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