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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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JUN. K(준케이)가 새 앨범 '20분'의 비주얼 티저를 최초로 공개하고, 앨범의 주제를 직접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PM 멤버 JUN. K가 오는 12월 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20분'을 발매하고 3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에는 연인의 꽉 잡은 두 손을 엑스레이 사진으로 표현한 포토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극했다.

 

30일 0시에는 JUN. K의 세련된 모습이 돋보이는 '20분' 재킷 이미지 3장을 공개했다.

 

JUN. K는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쓸쓸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장노출 기법을 이용한 흐릿한 화면 연출을 통해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했다.

 

새 앨범 '20분'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메시지는 JUN. K의 아이디어에서 출발됐다.

 

그는 "약 20분에 달하는 앨범의 러닝 타임 속에 애틋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담아내고 싶었다"라고 신보의 주제를 이야기했다.

 

20분이라는 소재를 비롯해 타이틀곡, 수록곡들이 지닌 남다른 감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JUN. K는 올해 2PM의 진가를 재조명하게 한 화제의 노래 '우리집'을 작사, 작곡했고, 이외에도 '미친거 아니야?' 등 2PM 활동곡을 프로듀싱했다.

 

댄스, 하우스,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능숙하게 풀어내는 작곡가 겸 보컬로서 탄탄한 영역을 다지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 발표한 미니 2집 '나의 20대' 이후 3년 만에 선보일 새로운 솔로 음반에 팬들의 반가움은 커지고 있다.

 

한편, JUN. K의 세 번째 미니 앨범 '20분'은 내달 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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