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SM C&C STUDIO A
사진 제공 SM C&C STUDIO A

 

'슈주 리턴즈4’에서 만능 해결사 신동의 고민 해결 프로젝트 ‘무엇이든 동동보살’이 공개된다. ‘예능 다작러’ 규현이 진심 100%를 담아 토로한 ‘찐’ 고민은 다름 아닌 먹방이라고 해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제작 SM C&C STUDIO A, 연출 김수현)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정규 10집 앨범을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는 오늘(30일) 방송될 ‘슈주 리턴즈4’에서도 더 풍성하고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주 신통방통한 고민 해결로 재미를 준 신동의 ‘무엇이든 동동보살’이 이번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더 다양한 고민과 신동의 신박한 해결법으로 찾아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프로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규현의 고민이 공개된다. 규현은 예능 먹방과 관련된 순도 100%의 진심이 담긴 ‘찐’ 고민을 토로했다. 예능 다작 출연자의 고충이 가득 담긴 규현의 말 못 할 고민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먹방에 일가견 있는 동동 보살인 만큼 고민에 맞춤 해결법을 제시한 가운데, 과연 동동보살과 마법의 해결책은 규현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서 방문한 두 번째 손님들은 어딘가 고민이 많아 보이는 예성과 려욱. 상남자 예성은 과도한 콘셉트로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훈남과 상남자의 경계에 선 예성의 고민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지는 고민 해결 중 세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누구나 고민해봤을 법한 ‘거절 잘하는 법’ 시뮬레이션을 펼쳤다. ‘예스맨’ 려욱과 ‘상남자’ 예성은 찰거머리 같은 동동보살의 부탁에 대응하는 극과 극 거절 시뮬레이션으로 큰 웃음을 예고한다.

 

이어지는 고민의 주인공 려욱은 예상치 못한 뜻밖의 고민을 들고 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학창 시절부터 시작된 려욱의 남모를 고민에 동동보살 역시 깊은 고심에 빠졌다고. 려욱의 고민해결을 위해 상담부터 작명까지 다 하는 만능 고민 해결사 동동보살이 나선 가운데, 의뢰인 만족도 200%를 달성한 신동의 해결법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으로 이들의 고민을 타파할 마법의 해결책이 등장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소름 돋게 한 해결책의 통찰력 넘치는 제안은 과연 무엇일지 오늘(3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슈주 리턴즈’의 제작사 SM C&C STUDIO A는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를 비롯해 유튜브,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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