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바야흐로 세계는 밀물처럼 몰려온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류의 중심에 있다. 기술과 학문분야 간, 지역과 세대 간, 현실과 가상세계 간 등 여러 경계를 무너뜨리는 초연결의 사회, 데이터를 지배하고 논리와 지식의 알고리즘을 확장, 심화해 나가는 초지능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들을 양성해야 할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최소한 100년 앞을 내다보고 큰 틀에서 미래의 교육을 고민하고 설계해야 한다는 말이다. 도래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갈수 있는 인재를 양성키 위해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해 사회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인재교육이 절실하다. 수많은 교육자들도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존의 사회구조의 변화는 교육분야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하고 있으며, 결국 앞으로의 교육방향의 관건은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융복합 아젠다를 도출해 내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차건수 박사
차건수 박사

웃음진로성공연구소 차건수 박사가 차별화된 교육철학으로 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주력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웃음을 삶의 이상적인 가치로 승화시켜 사회전반의 긍정적 에너지를 고취시키며 긍정에너지를 선사해 온 차건수 박사가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진로코칭에도 발 벗고 나섰다. 차 박사는 “청소년 시기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다. 넘어질 수 있고 아플 수도 있는 시기다. 청소년들은 넘어지면 큰일 나고, 한번 잘못하면 인생이 끝난 것처럼 느끼기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실패의 경험을 통해서 더 많이 성장하며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정확한 자기탐색을 통한 명확한 가치관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는 차건수 박사는 중장기적인 학생의 로드맵을 구성하는 컨설팅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도와준다. 또한 ‘지식의 전달자’가 아닌 ‘학습의 조력자’를 자처하며 큰 틀에서 방향을 제시할 뿐, 답은 학생들이 찾아내도록 유도하고 있다. 바로 ‘배우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는 그의 교육철학이 바탕이 된 것. 정답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도록 이끌어 주고 있는 차 박사는 “답이 정해져 있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만으로는 더 이상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이 어렵기 때문에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는 반드시 필요하며, 아이들에게 창의력·문제해결력 등 미래역량을 키워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늘날 한국의 교육은 급변하는 내외적 상황에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과도한 경쟁으로 사교육비를 부추기고, 과도한 대학 진학으로 고학력 백수를 만들어 내고 있다. 타인과의 과도한 경쟁으로 개인적 꿈과 끼가 사라지고 교육은 갈 곳을 잃고 엉뚱한 방향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미 정보화를 지나 스마트사회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로 진입하고 있지만 우리의 교육은 여전히 정보화 이전의 사회 패러다임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는 대한민국의 교육현황을 분석하며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동안 학교나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또 “학교는 더 이상 교육 공장이어서는 안 된다. 한국의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체제를 위해 고안되었던 한국의 대량 교육시스템의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미래사회는 고차원적인 인지능력과 대인관계능력, 그리고 자기관리능력을 가진 사람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이 담당해야 할 역할과 범위에 대한 재정의, 즉 학생들이 자질과 능력에 따라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이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의 혁신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이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유능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바람직한 교육 로드맵을 제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멘토로 기억되고 싶다는 차건수 박사. 그의 아름다운 도전이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참교육’이라는 값진 결실로 나타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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