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알맹이, 역류성 식도염 예방법 大공개!

TV조선 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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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습관 때문에 생겨나 암까지 부르는 질병이 있다? 정체는 바로,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불리는 ‘역류성 식도염’이다.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역류성 식도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을뿐더러 재발률이 40%에 이르는 난치성 질병이라는데. 방치하면 위궤양, 식도 협착증은 물론 식도암까지 부른다는 충격적인 사실! TV조선 <알맹이>에서는 역류성 식도염을 부르는 나쁜 습관들과 예방법에 대해 낱낱이 공개한다.

 지긋지긋한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47세 박경아 씨다. 4년 전, 타는 듯한 가슴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던 그녀. 위내시경 결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게 되었다는데. 그날 이후 현재까지 위장약을 달고 산다는 그녀. 하지만 약을 먹어도 그때뿐, 누우면 더욱 심해지는 가슴 통증과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악취 때문에 일상생활이 괴롭다고. 과연 역류성 식도염으로부터 그녀를 구할 방법은 없을까?

 경아 씨를 괴롭히는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을 찾기 위해 그녀의 일상을 관찰해보기로 한 전문의와 제작진! 생활 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는데. 첫 번째는 다름아닌 식생활! 주로 커피와 빵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아 씨.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와 ‘하부식도괄약근’을 약하게 만드는 카페인은 역류성 식도염을 부르는 대표적인 원인이라는 사실! 심지어 빈속에 고춧가루를 잔뜩 넣은 매운 라면을 먹기까지? 뿐만 아니라 식후 바로 하는 운동으로 위를 자극하는 것 역시 잘못된 습관! 그녀의 일상을 면밀히 관찰한 전문의가 내린 해결법은 과연 무엇일까?

 2주 후, 박경아 씨를 다시 찾아간 제작진. 이전과는 다른 편안한 표정의 그녀를 만날 수 있었는데.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생활 습관을 개선한 후 역류성 식도염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 경아 씨! 2주 만에 위 건강을 되찾게 만든 전문의의 솔루션이 궁금하다면 집중! 그녀의 180도 달라진 일상과 함께 역류성 식도염에서 벗어나는 비결이 공개된다.

 잘못된 습관이 부르는 습관병,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을 잡고 소화를 돕는 비법이 궁금하다면? 11월 22일 일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되는 TV조선 <알맹이>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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