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앤강변 윤영현 대표

현재 네이버 ‘파티룸을 창업하는 사람들의 모임(파창사)’ 카페를 운영 중인 파티앤강변 윤영현 대표가 지난 8월 강변에 첫 오픈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언텍트 창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다. 프라이빗한 공간을 대여해주는 렌탈 서비스 개념으로 코로나시기에 맞춤형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파티룸 창업은 특히, 유행을 타지 않으며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운영 방식을 도입하여 직장인 투잡으로 안성맞춤이다. 독립적인 공간, 비대면 시스템을 갖춘 비대면 사업으로 3천만원 이하의 낮은 초기 투자금과 주간, 야간, 올나잇 등 3파트로 나눠서 운영하고 있어 투자 대비 수익률도 높다.

윤영현 대표는 최근에는 “주요 타겟층인 20~30대 젊은 여성층을 넘어 아재라고 불리는 40대 중년층에서도 파티 문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좋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영위할 수 있는 소규모 공간을 연출해 보고자 파티룸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창업소감을 밝혔다. 파티앤강변은 다른 파티룸과는 다른 차별화된 뷰를 지향한다. 파티룸마다 뷰 하나면 충분하게 다른 곳과 차별화를 두겠다는 것이 윤영현 대표의 경영철학. 윤영현 대표는 MBA(경영학 석사)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이미 다수의 정부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력과 대기업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13년 이상 근무하며 쌓은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가지고, 마케팅전문가 및 회계를 담당하는 공인회계사까지 영입하며 차별화된 시스템 인프라를 갖춰나가고 있다.

또한 파티룸 2호점인 파티앤삼성역점의 경영주는 올해 74세로 노년층도 파티룸 창업이 가능함을 보여주어 노년층 실업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는 솔루션이 될 수 있는 사업이다. 그뿐만 아니라, 파티룸 특성상 청소인력, CS인력이 필요한데 이와 관련하여 지역재활센터와 협업함으로써 사회 취약계층의 취업 문제를 해결하고자 파티앤강변에서 노력하고 있다.

본점 1호점은 파노라마 한강뷰가 환상적인 강변 테크노마트 26층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삼성역점, 한남점, 마곡점, 송도점, 제주도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제주도에 대형 호텔체인을 보유한 시행사와 콜라보로 호텔 파티룸 사업, 대형 건설사에서 보유한 전국 부동산 물건지들에 대해 파티룸 사업을 하고자 B2B사업을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가맹점의 경우, 본사에 월 로열티 외에 별도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창업 수익률 또한 높은 편이라 예비 창업자들에겐 절호의 찬스라고 한다. 예비창업자들과 궁금한 대중들을 위해 유튜브(파창사), 네이버 카페(파창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파티앤강변’을 검색하면 이용방법에서부터 창업까지 모든 궁금증을 속시원히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한 파티공간을 넘어 브라이덜 샤워, 베이비 샤워, 독서 모임, 스터디, 화보 등 사진촬영, MT, 워크샵 친목 도모, 졸업 모임 등 다양한 소규모 행사들도 가능한 파티앤강변은 “본사에서 입지선정부터 마케팅, CS, 온라인 결제 등 모든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향후 케이터링서비스와 플라워서비스를 비롯 다양한 웹개발 및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통해 가맹점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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