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 ㈜에코웨이 조수현 대표

대한민국이 물부족 국가로 지정된 이래 생활에서 물자원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열정을 쏟아온 ㈜에코웨이(대표 조수현)가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소변기인 ‘에코쉬 무수소변기’와 하수구 냄새와 벌레에서 해방되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하수구 마스크 에코웨이 다막아’를 개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현재 온라인 시장 뿐 아니라 TV홈쇼핑을 통해서도 성황리에 판매중인 이 두 제품들은 모두 심장판막원리를 적용한 매직벨브를 사용하며 악취와 벌레 및 이물질들을 완벽하게 막아주고 있다. 피를 한 방향으로 공급하고 역류를 방지하는 심장판막기의 원리를 2018년 소변기에만 적용하다 2019년 새롭게 하수구마스크 에코웨이 다막아에도 적용시켜낸 조수현 대표는 물과 전력을 사용하지 않아 비용 절감 효과와 더불어 누구나 설치 및 교체가 가능한 편리성이 있다고 귀 뜸 했다. 실제로 에코쉬 무수소변기는 배수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설치가 가능하며 PMMA 소재로 깨질 위험이 없고, 겨울철 동파 걱정 역시 없어 공공기관은 물론 사무실, 공장, 이동식 화장실, 야외 화장실에서도 안성맞춤인 제품.

조 대표는 우연치 않게 아프리카 아이들이 마실 물이 없어 고통스러워하고 오염된 물로 인해 수인성 전염병으로 약 20만 명이 죽어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그 아이들에게 마실 물을 제공하고자 에코쉬 무수소변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자 소변기는 1회 사용시 약 4리터의 물이 사용됩니다. 에코쉬 소변기는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악취까지 잡아줄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하수구 마스크 에코웨이 다막아 역시 하수구 50~100mm 모두 설치가 가능하며 실리콘 재질로 높은 내구성과 99.9%의 나노항균을 자랑하며 물의 장력만으로 작동하기에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도 매우 만족스런 후기들이 상당수라고. 현재 에코쉬 소변기는 국내는 물론 미국, EU, 호주, 중국에 특허권을 가지고 있으며 다막아 역시 PCT(국제특허)를 출원하며 해외시장에서도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앞으로 ㈜에코웨이는 의학기술을 접목한 간이 소변기, 광고용 소변기 외 욕실용 유가세트, 도로변 맨홀 및 배수구용 다막아 등을 개발해나겠다고 밝히며 함께 희망을 만들어 나갈 대리점을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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