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5주년 맞은 여성 건강을 위한 여성병원

산부인과는 여성 건강과 성(性)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질과 자궁 건강을 위해 주치의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브니엘산부인과(원장 박경원)가 의료서비스/여성병원 부문, 2020 한국 최고 브랜드가치&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개원한 지 15주년을 맞은 브니엘산부인과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원장의 친절한 상담과 시술 실력 등으로 여성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곳은 질과 관련된 수술로 유명하다. 박경원 원장은 친절한 상담으로 내원자의 마음을 연다. 수천 회의 회음절개와 질식자궁수술을 집도한 경험으로 환자들의 신뢰도가 높다.

박 원장은 요즘 현대 여성의 패션 스타일이 여성 건강을 해친다고 염려한다.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 같은 타이트한 하의 착용이 소음순비대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박원장은 소음순의 모양, 크기, 색깔, 피부 상태, 주름 등에 따라 맞춤 성형을 한다.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정밀 국소 음부신경 차단술’을 이용한다. 또 레이저 수술로 통증과 출혈이 적어 입원할 필요가 없다. 박 원장은 질 성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박 원장은 “질 성형으로 떨어진 성감과 약해진 성적 기능을 개선하고 질과 골반 건강을 회복시켜 요실금이나 질 탈출증 등의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울러 “평소 주치의를 두고 질 건강에 힘쓴다면 여성으로서 자신감이 높아지고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