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선율

신혁범(좌), 남성진(우) 대표변호사 (사진출처-법률사무소 선율)
신혁범(좌), 남성진(우) 대표변호사 (사진출처-법률사무소 선율)

많은 법조인 수와 코로나 19로 법률사무소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변호사는 실직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지속 성장하는 곳이 있다. 법률사무소 선율(대표변호사 신혁범, 남성진)이다.

특히 경기도권에서 중소건을 다수 진행하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선율은 민사, 형사, 가사를 다루지만 성범죄, 아동학대, 음주운전, 학교폭력에도 주력한다.

신혁범 변호사는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로 의뢰인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건을 정리한다. 사건의 발단과 종합적인 정황을 분석해 실질적인 행동을 취한다.

남성진 변호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법 기소유예, 자본시장법,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및 특수폭행 집행유예 등 다수 형사 사건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냈다. 세무사 자격도 취득해 여러 소송에서 성공을 이끌었다.

법률사무소 선율은 현재 여성변호사님 3명을 추가 채용하여 이혼전담팀을 구성했고 이를 통해 이혼사건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법률서비스 부문, 2020 한국 최고 브랜드가치 & 혁신기업 대상 수상으로, 스포츠동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선율의 두 변호사는 “법률사무소의 가장 큰 경쟁력은 의뢰인과의 진심어린 소통”이라고 말한다.

의뢰인에게 법률적인 지원뿐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까지 위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간적인 유대감이 먼저임을 항상 기억한다”는 두 변호사는 “깊이 있는 법리 해석과 풍부한 사건 해결 경험으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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