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로스팅 및 요식업분야에서 유해물질 저감장치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메타빈스 (대표 이종철)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대덕특구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사업 – 기술이전 사업화(기술이전 R&BD 분야)’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BM연계형 R&BD로 사업성을 검토하고 단계별로 연구를 수행, 사업화가 가능한 사업이다.

이번 과제명은 “IT기반 복합대기오염물질 저감 기능이 적용된 스마트 집진시스템의 사업화 기술 개발”로 연구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메타빈스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전 또는 출자를 받은 기술의 R&BD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됐다.” 며 “사물인터넷 과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탈연 탈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토탈 케어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집진기를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타빈스의 이종철 대표는 “ 커피로스팅 및 요식업 등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기집진기와 배기가스 정화장치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했다. 또한, 스마트 환경연구소를 설립해 국가 정책에 맞는 유해물질저감장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요식업 전문 환경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생활밀착형 친환경 서비스 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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