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재치 있는 입담과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계의 대모 선우용여! 건강에는 자신 있던 그녀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위기! 2016년 녹화 도중 평소와 다르게 말이 잘 나오지 않고, 발음이 이상해 급히 응급실로 향했던 그녀. 검사를 받은 결과 ‘뇌경색’ 진단을 받게 된 것! 다행히 골든타임을 지킨 덕분에 후유증 없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는데.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뇌세포가 죽어 뇌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편마비, 연하 장애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앓게 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
뇌경색 극복 후 뇌혈관 건강에 신경 쓰고 있다는 선우용여. 그녀가 밝힌 뇌혈관 관리법은 향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침향’이다. 침향은 침향나무에서 나온 진액이 수백 년에서 수천 년 침착해 만들어진 덩어리다.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만 채취가 가능하고, 한 그루당 5~7kg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아 예로부터 아주 귀한 약재로 쓰이고 있다. 침향은 혈관 및 혈액 내 염증성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치매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는데.
선우용여의 뇌혈관 건강 비결 침향에 대한 모든 것, 9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을 통해 만나보자.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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