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

타로는 무속신앙이나 사주와는 또 다른 영역으로 밝은 미래와 꿈 희망, 불확실한 삶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며, 마음을 디자인 할 수 있다. 칼린타로연구소는 지난 10년 동안 단순 힐링 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 현재 회원 수 700여명이 있는 이곳은 타로를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고 있다.

“본격적인 타로 마스터 양성 활동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타로 강좌 등을 개설해 대중들과의 본격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전하는 최문선 소장은 타로시장의 잠재력을 익히 알고 지난 2016년 심리학과 타로 노하우를 응집해 ‘칼린의 힐링타로 컬러링북’을 출간했다. 현재 칼린타로연구소의 입문 수강생을 위한 주교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타로를 배우고자 하는 입문자들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은 전문 서적으로 평가받는다.

더 많은 사람이 전문가가 되지 않더라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최 소장은 이를 위해 칼린타로연구소에 더욱 매진하는 한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의 소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제는 전문가로서 저의 재능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요. 인근 소극장과 연계해 유튜브 구독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토크쇼도 개최할 생각입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타로를 통해 자신에게 내재된 다양한 모습을 살피고, 이를 통해 현명하게 삶을 그려가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라는 최 소장은 타로 전문가로서 남다른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방에서도 소문을 듣고 상담하러 찾아올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찾는 사람들이 많은 이곳은 현재 염창동에서 힐링을 전파하고 있으며, 제주도에 2호점을 목표로 꿈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하는 최문선 소장은 타로 전문가 되기 이전에 10가지 직업을 가질 정도로 다양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 새로운 힐링 문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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