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클라우즈 김성룡 대표

실시간 360도 VR을 활용한 글로벌 여행 매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메클라우즈(대표 김성룡) 가 전 세계인과 실시간으로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뉴미디어 플랫폼인 '투위시'를 런칭하며 코로나 확산 시대에 언택트 문화를 선도하고 있어 화제다. 가상현실과 증강 현실을 활용하여 집에서 편안히 세계 어디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투위시는 5G 기반의 초고속 생중계 모바일 웹 서비스를 구현하여 가이드와 일반인들을 통한 여행객의 요구 사항에 맞는 대행 서비스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허물고 있다. 예컨대 프랑스 여행을 해보고 싶은 요청자가 파리에 사는 현지 가이드를 앱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신청, 실행자가 요청자의 가고 싶은 동선과 요구를 실시간 대신해주며 요청자는 그에 따른 비용을 지불한다. 요청자는 휴대용 VR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서 프랑스에 가지 않고 VR 헤드셋을 착용한 상태로 프랑스 에펠탑 등 주요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는 것.

이 시스템은 영상 실시간 중계를 바탕으로 자동번역 기능을 통해 외국인 가이드와 바로 대화 및 문자 주고받기가 가능하며 언어의 장벽 없이 전 세계 어디든 가고 싶은 곳과 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집안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생중계 영상은 물론 녹화기능 까지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서버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메클라우즈 김성룡 대표는 “투위시는 시간과 비용 때문에 쉽게 갈 수 없었던 세계 여행을 이젠 언제든 갈 수 있는 시대를 열게 되었으며 사람을 통한 리얼 아바타와 VR을 활용하여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플랫폼으로써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여행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해외 행사나 참석하고 싶은 박람회 등 보다 폭넓은 서비스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김 대표는 현재 리얼 및 로봇 아바타와 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향후 여행 외에 리빙, 교육, 생활동행 등 카테고리를 넓혀 글로벌 액티비티 공유 서비스로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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