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코리아 이웅식 대표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그에 따른 운동기구도 다양하게 나오고 출시되고 있다. 그 중 흔들림 없이 층간소음과 소음 걱정 없이 실내 유산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웅식 대표
이웅식 대표

붐코리아(이웅식 대표)에서 출시 된 “헬스핀”이 그 주인공이다.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에 맞게 실내 보조운동 기구 ‘헬스핀’을 개발했다는 이웅식 대표는 “지난 5년 동안 발과 허리에 고른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법을 응용하여 만든 새로운 운동기구이다. 헬스핀은 회전축을 따라 연결된 2개의 원판이 13도의 간격 안에서 360도 회전하는 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이러한 운동이 가능하다. 헬스핀을 사용해 운동을 하면 척추와 골반을 지지해주는 복부 코어근육이 단련되고,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발이 지압돌로 마사지되어 족저근막염, 하지정맥류, 무지외반증에 좋다”고 밝혔다.

코어근육을 강화시키는 헬스핀은 전신 운동, 지압,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효과가 뛰어나고 자세를 바르게 교정할 수 있다. 헬스핀은 비슷한 원리의 공원에 있는 회전운동기구와는 달리 8자 트위스트 궤적으로 움직이면서 스텝을 밟으면 복부에 힘이 들어가고, 일반적인 걷기를 넘어 계단을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등 하루 10분을 운동해도 몇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회전축을 이용한 운동은 단순한 중심잡기 외에도 헬스핀을 이용하는 방법에 따라 각 신체 부위에 따른 운동도 가능하다는 점은 헬스핀만의 강점이다. 이웅식 대표는 “판에 붙어 있는 탈부착 가능한 지압돌기가 제2의 심장인 발을 마사지하며 다리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족저근막염 예방 및 증상 개선, 하이힐 병으로 불리는 무지외반증 및 하지정맥류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실제 신체기능을 연구해 만들어진 헬스핀은 서 있는 자세는 물론, 눕고 엎드리거나 옆으로 기대서 운동할 수도 있어 건강한 사람, 환자,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하다. 특히 자세교정, 종아리 운동, 허리 등 혈액순환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 여기에 발을 자극하는 기능과 무산소 운동, 스트레칭을 결합해 운동효과를 더 높였다.

이미 국내 및 중국에서 특허를 받았고 의장등록을 완료한 헬스핀은 성장기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중장년층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이웅식 대표는 “이윤 창출보다 공익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정부가 개인이 개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창조경제의 실현이다. 헬스핀을 각종 체육관, 헬스센터, 학교, 학원, 병원, 공원, 휴게소, 대형마트 등에 설치하면 많은 사람의 건강 증진을 도울 수 있다”고 피력했다.

현재 국민들이 거리를 다니며 쉽게 운동을 접할 수 있는 거리철봉문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헬스기구 전문회사인 유스포와 협력하여 철봉과 헬스핀을 결합한 야외운동기구도 개발하였다. 출퇴근 시간 버스정류장에서, 오가는 도보길에서, 둘레길과 휴게소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장소에서 설치가 용이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전신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벌써 공원, 둘레길, 아파트 등 10여개의 곳에 설치가 완료되어 인근 지역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호응도 높아 추가 설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대한직장인축구협회 김정남 명예회장
대한직장인축구협회 김정남 명예회장

“헬스핀”의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베스트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한 붐코리아 이웅식 대표는 “헬스핀으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싶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네이버쇼핑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조달청에 등록이 되어 곳 전국 국민운동 시설에서 찾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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