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지나간 영화는 짧은 리뷰로, 개봉 예정인 영화는 맛보기 소개로 진행되는 ‘영화한편’은 인터넷 신문 스마트라이프의 새로운 영상 프로그램이다.

앞서, ‘같이혼밥’, ‘낚시가요’, ‘같이운동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 스마트라이프가 ‘영화’를 선택한 데는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은 사회 분위기도 고려한 듯 보인다.

영화관람도 ‘극장’보다는 ‘안방’에서 이루어지는 요즘 다양한 영상 콘텐츠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맞춤 정장’을 선호하듯 나에게 맞는 ‘맞춤 콘텐츠’가 대세다.

스마트라이프 ‘영화한편’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영화 한 편을 다 보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

영상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스마트라이프 홈페이지, 유튜브 및 네이버티비 스마트라이프tv에 동시에 공개된다.

‘영화한편’의 첫 편은 영화 ‘사라진 시간’ 리뷰로 8월 14일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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