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

전순복 대표
전순복 대표

건축물 내부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기능성 단열재, 바로 진공 단열재이다. 진공 단열재는 단열 성능이 뛰어나고 부피가 얇은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시공의 한계가 있어 아쉬운 제품이었는데 이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6년 동안 연구 개발하여 마침내 끼움 시공이 가능한 진공 단열재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는 ㈜비코(대표 전순복)의 전순복 대표는 불연성으로 스크래치에 약한 진공단열재 외피에 글라스 화이바 필름을 압착하여 단열 효과를 업그레이드하고 내구성은 증대시킨 글라스클로스 외피재를 기업들에게 알리고 있다.

스크래치에 약한 진공 단열재 외피에 글라스화이바 필름을 압착하여 단열 효과가 뛰어나고 내구성은 향상시킨 이중 진공 단열재인 이 제품은 시공법에서도 기존 접착제 시공이 아니라 전용 브라켓과 어셈블리를 개발해 단열재를 끼우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시공법을 개발하였고, 이는 무형 특허까지 받았다. 단열도 좋고, 부피 차지도 덜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최고의 진공단열재와 시공법으로 저탄소 사회를 견인하고 있다.  

비코의 진공단열재는 단순 기술력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곳의 진공단열재가 더욱 주목받는 것은 공사효율은 물론 주거효율까지 획기적으로 높여준다는 점에 있다. 이에 대한 업계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이곳의 진공단열재는 관공서, 주택, 상가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으며, 냉장·냉동 배송 차량(탑차), 진공 방화문(특허 획득), 생활용품 등 단열재가 들어가 있는 모든 제품에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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